검색결과
  • 심장·당뇨병·노이로제 비슷…흔히 딴병으로 착각쉬워

    두 아기를 가진 35세의 가정주부입니다. 처녀때는 매우 건강하고 별다른 잔병을 앓은 적도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숨이 답답하고 목이 부어있고 식욕은 괜찮으면서도 오히려 체중은 줄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1 00:00

  • 손발에 땀이 뚝뚝 떨어질 지경

    [문]군 입대를 앞둔 남자입니다. 저는 신체상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유독 땀이 많이 납니다. 손발의 땀은 뚝뚝 떨어질 지경으로 만지는 물건은 무엇이나 젖게 됩니다. 신체 다른 부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5 00:00

  • 「프로락틴」호르몬 분비 많아지면 불임증에 걸린다

    2차성 무월경증에 의한 불임증의 20∼30%는 고프로락틴혈증에 기인하며 이 경우 그 원인이 되는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면 상당수는 임신이 가능해진다는 보고가 연세대의대 허갑범 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3 00:00

  • (30)건강에 공짜 없다

    장수는 값진 것이지만 그만큼 큰 대가를 요구한다. 세상에는『그저 어떻게 살다 보니 80세를 넘겼고, 90세가 됐다』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일생을 통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09 00:00

  • (28)고혈압

    순환기계의 건강을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지표는 혈압이다. 혈압은 심장이란 펌프에서 뿜어 나온 피가 동맥을 지나 온몸으로 퍼져나갈 때 동맥 안에 생기는 압력으로 수축기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27 00:00

  • 어린이 어른 축소판 아니다

    우리 나라엔 아직도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병원이 없다. 외국에서는 웬만한 도시에는 하나씩 있게 마련인 소아 종합병원이 이 땅엔 나타나지 않고 있다. 그럴만한 여건이 이제는 성숙, 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06 00:00

  • 여학생이 이마·눈썹 희어지고 반점 백반증 일지도…25세 전엔 치료가능

    ▲문=18세의 여학생입니다. 작년여름에 우연히 거울을 보았더니 눈두덩과 눈썹이 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. 그런데 친구들이 이마와 머리가 난 곳도 희게 변했다고 말해서 매우 놀랐습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01 00:00

  • 비만과 스트레스를 조심하라|입맛 당기면서 체중줄고 피로감|우리나라 환자수는 총인구의 3∼3·5%…구미보다 많아|근치힘들어…끈기 있는 섭생·치료를

    ◇…최근들어 당뇨병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. 현재 당뇨병환자는 총인구의 3∼3·5%선인 1백15만∼1백35만명정도. 생활이 윤택하고 비만층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환자가 많은것으로 알려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6 00:00

  • 전문의에 들어본 「체중과 건강」|갑자기 마르거나 뚱뚱해지면 탈

    허박사는 자신의 신장에서 1백을 뺀뒤 0.9를 곱한수치를 표준체중이라고 볼때 이에 대한 상하10%는 정상체중이며 11∼20%가 넘으면 과체중, 21%이상은 비만으로 본다고 설명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3 00:00

  • "추위 이기려면 고칼로리 음식을…"

    추운 날씨에 음식을 먹지 않아 속이 비면 더욱 추위를 느낀다. 또 뚱뚱한 사람보다 야윈사람은 더욱 추위를 잘 탄다. 이러한 사실은 추위와 에너지, 즉 음식의 관계가 서로 밀접하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28 00:00

  • 콩식품의 영양가와 성분|"두부" 안주…지방간을 막아준다

    술꾼들은 두부를 안주로 즐켜먹는다. 전통적으로 동물성단백식품이 부족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탁에도 두부의 원료인 콩으로 만든 식품이 자주 오르고 있다. 두부에는 과연 알콜을 마실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07 00:00

  • 몸에 흰 반점, 일종의 피부노화현상

    ▲문=58세의 남자입니다. 3년 전부터 몸 전체에 좁쌀만한 흰 반점이 생기기 시작해 요즘은 등·배·다리 등에 팥알크기만큼씩 무수히 나타나 보기에 흉합니다. 병원에서는 백납병의 일종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9.19 00:00

  • 손 떨리는 건 정신 불안으로도

    ▲문=37세의 주부입니다. 저는 국민학교 6학년 때부터 손이 떨리고 그때마다 남을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. 현재는 신문을 볼 때나 차를 마실 때 너무 떨려 제대로 할 수 없으며 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7.25 00:00

  • 장마철…심신의「리듬」이 깨지기 쉽다

   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.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·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. 불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7.08 00:00

  • 실용화 안된 암 치료법은 위험-증세에 따른 올바른 요법을 알아본다

    최근 암 환자를 둘러싸고 수많은 치료법이 난무, 환자와 보호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. 인터페론·침술·자연요법 등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고 이론적 뒷받침이 약한 치료법이 환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02 00:00

  • 갑상선 이상, 내복약 등으로 치료

    ▲문=30세의 주부입니다. 10년 전 시골병원에서 갑상선 기능향진증 같으니 정밀검사를 받으라는 권유를 받고도 별 이상이 없는 것 같아 약만 좀 복용하고 말았습니다. 그런데 요즘 남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11 00:00

  • 결석 그 종류와 증세

    몸 안에 돌이 생긴다. 주로 신장과 담낭에 형성되는 이 돌(신석)은 격렬한 통증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인데 최근 변호된 식생활과 관련이 있는지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. 발생 부위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21 00:00

  • "몸의 만성이상" 어디가 탈이 났을까-40대 이후 나타나는 몇 가지 증세의 자가진단

    적당한 체력관리를 해오지 않은 사람들은 나이가 40세를 넘으면서 차차 여러 가지로 육체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. 이러한 이상은 소위 넓은 의미의 성인병으로 장기간 자각증상 없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07 00:00

  • (112)전립선암엔 여성「호르몬」쓰면 호전|김예회

    남성의 비뇨 기관에는 전립선이라는 기관이 있다.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발육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는 남성「호르몬」이 필요하다. 서구의 노인에게는 전립선에 암이 흔히 발생하는데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2.08 00:00

  • (85)민병석|

    여름 전에 작업·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되면 갈증을 느껴 수분, 또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. 많은 땀의 배출로 인체가 갈증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만 질병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8.18 00:00

  • (84)밥 잘먹는데 체중 줄면 「그레이브스」병 의심

    식사를 잘하는데도 더위를 심하게 타고 짧은기간에 체중이 줄어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봐야한다. 독일과 일본에서는 「바세도」병으로 부르고있는데 「바세도」박사보다 10여년 앞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8.07 00:00

  • 과잉섭취·운동부족이 원인|같은 또래보다 20% 무거우면 "비만"

    같은 연령·신장·성(성)의 표준체중보다 20% 이상 무거울 때를 비만증이라 한다. 키가 1m33㎝인 10세 남자어린이가 35㎏ 이상(표준체중 29.l㎏)일 경우 비만어린이에 속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6.26 00:00

  • (41)심장박동은 빨라도 늦어도 탈

    손의석(한양대의료원장·내과) 심질환은 협심증·심근경색증등이 주를 이루지만 요즘은 부정맥 환자도 자주 보게 된다. 사람의 심장활동은 몸에서 일단 사용된 피가 대정맥을 통해 우심방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18 00:00

  • 실마리 못 푸는 인체노화현상

    우리나라도 지난해 여성의 평균수명이 70을 넘어섰고 언제부터인가 『인생은 60부터』라는 얘기가 보편화되었다. 인간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바라고 또 노령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14 00:00